코리아테크 ‘리파 미인낯’ 기자간담회 개최 뷰티 디바이스‧스킨케어 등 9종 론칭…체험형 매장 오픈 예정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는 지난 1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융합해 미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뷰티브랜드 ‘리파’의 클렌징, 스킨케어, 마사지, 이너케어 등 신제품 9종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9가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부터 세럼까지 선보였다. 이동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10여년 간 노력해 왔다”며 “소비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남긴 효과에 대한 후기를 볼 때마다 뿌듯하고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미량 상무는 “미용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코리아테크는 피부 속부터 채우는 뷰티의 첫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보이는 9가지 제품은 뷰티의 시작과 마지막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천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코리아테크는 대표 브랜드 리파와 파오 매출에 힘입어 1천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온·오프라인 결합 채널 선호’ 소비 패턴 변화 원인 중국은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성화되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그간 온라인에 밀려 고전하던 오프라인 소비 시장이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코트라 중국 톈진무역관은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시대 이어, 신유통 시대 본격 시동’ 자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온라인·오프라인·물류 융합한 신유통 신유통(新零售) 서비스란 첨단 기술을 활용, '온라인+오프라인+물류' 등 세 분야를 융합한 미래 유통모델로 지난해 마윈이 항저우윈치대회(杭州云栖大会)에서 “전자상거래 시대는 조만간 끝날 것”이라며 신유통 시대에 대해 제시한 바 있다. 중국은 최근 1년간 신유통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소매 서비스와 창업 모델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투자 붐이 일고 있다. 대표적으로 무인편의점 빙고박스(缤果盒子)와 볜리펑(便利蜂), 채소와 야채 배달 전문 허마셴성(盒马鲜生), 무인카페 타오카페(淘咖啡), 티몰의 화장품 자동판매기 등이 그것이다. 알리바바와 징동은 각각 '신유통'과